시험관 1차 시술(냉동 5일 배양) 한 번에 성공하게 되어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3과 정수전원장님과 정지해간호사님은 언제나 밝게 대해주셨어요 처음엔 긴장이 많이 되어있었지만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다 보니 좋은 결과가좋았던 것 같아요
시술 당일에는 혼자라 긴장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제 손도 잡아주시고 파이팅도 외쳐주시고.. 정말 힘이 났습니다. 피검사하는 날 간호사님도 이 oo 님은 잘 될 거다.라는 좋은 말씀도 해주셨어요 저는 오늘 8주라 세화병원 졸업을 하게 되었고요. 마지막 날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둘째 때 또 봅시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제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기운이 되길바라구요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희망을 가지시면 믿으시는 만큼 결과는 따라오는 것같아요. 3과 정수전원장님 적극추천합니다.!! 더불어 모든 세화병원에 계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