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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의사선생님과 간소사 언니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

닉네임 : 정*지 | 작성자명 : * |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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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글은 처음이라  잘쓸지는 몰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써봅니다 처음 임신준비을위해서 1년반동안 자연임신을 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안돼더라고요.....그래서 제가너무 속상해 하니깐 남편이 난임병원에 한번가보자 해서 ..간게바로세화병원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떨리고 내몸에 문제가 생겨서 임신이안돼는건가 싶기도 하고 내심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나이가 어리기때문에 의사선생님이 자연임신한번 도전해보고 다음으로 넘어가자고 하셔서 도전해봤지요. 간호사언니가 제 난자가 잘자라지못한다고 해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하지만 간호사언니는 너무걱정하지말라고 하셨어요~난자는 키우면 되다고 하셨쓰니깐요.그리하여 병원에다니면서 난소을키우고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실패.......다시병원에
찾았습니다. 두번째는 인공수정 ....다시 병원에 다니면서 난소을 키우고 열심히 해서 인공수정도 1번해봤습니다 몬든게처음이라서 너무 무섭고 떨렸지만 해보니깐 별거 아닌거같아요!!무사워마세요...(본인은 무서워했지만요 ㅠㅠ) 인공수정도 해봤지만 ....실패.....좌절했습니다 ....이러다가 임신인돼는거 아닌가싶기도하고 ㅠ 그래서 많이 우울했어요..마지막 시험관.....이것도 안돼면 ...진짜좌절할려고했어영..마지막희망이니깐요...병원에서 진찰받다가 제가 2랴성당뇨라는걸알게됬어요...그래서 내과와 변형하면서 치료을 했지요..마지막시험관니깐 남편이 내과에서 당좀 낮추고 해보자고 권해서 2달간 내과 치료에 점념했지요..그리고2달후 다시 세화병원에 찾아갔어요...그리고 대망의 시험관아기시술에 도립했지요....난소을 키우고 난소을 최취하고 최취할때 수면마취해서 마취깰때가 좀 이팠습니다 ㅜㅜ 그리고 대망에 싶는날 별거 없더라고요 ㅋㅋ 하지만 제수정된걸보니깐 무슨 꽃이 ㅋㅋㅋ 다하고 집에 돌아가셔도 된다는데 ...저는 모든게
처음이라 입원을3일동안 했습니다 걱정되서말이조...(병원밥참 맛났습니다 ><ㅋ )그리고 14후 1차 피검사 날이였어요...떨리고 마음도리고...두근두근 했습니다~내심설렜습니다  성공하길!!!!!!!
결과가 나오고!!!!!띠링!!!!!232수치로 임신확정!!!! 간호사언니가 축카합니다 하는데 너무 감동먹었어여.....내가 처음1차에 성공하다니!!!정말 5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언니에게 감사하고 또감사했답니다!!!너무너무 5과의사님과 간호사언니에게 감사합니다~~><여러분 실패라는거는 성공에 지름길이라고  했습니다...여러분들도 노력하시면 성공하실거에요....이글을 보시는분들에게 힘이좀되으면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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