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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장*홍 | 작성자명 : *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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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한지 1년정도 되었고,  자연임신을 원했지만 저희 바람대로 아기소식는 찾아와주지 않았습니다.

저또한 자궁경부 hpv바이러스가 발견되어 현재로서는 빨리 임신하는게 상책이라는 산부인과의사 소견을 받았어요.

하여 더 늦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5과원장선생님이 경험도 많고 친절하다고 하셔서  5과로 정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원장선생님은 넘 친절하셨고, 궁금증에 대해 차근차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선 난임검사 ( 나팔관조영술과 자궁내시경 등 )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위 지인들이 엄청 아프다고 해서 이미 겁에 질린 상태였습니다.

간호사선생님께서 대부분은 그정도 아프지 않을것이라고 참을만한 아픔이라고 해주셨고 정 겁나면 진통주사 외에 타이레놀을 먼저 복용하는것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생각보다 참을만한 아픔이였고 결과도 좋게 나와서 자연임신 한두번 더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고 해주셔서

배란일쯤에 초음파 및 배란유도제를 맞고 귀가하였습니다.

 

2주후 임테기 2줄로 나왔습니다. 단번에 성공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너무나 큰 행복과 기쁨의 시작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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