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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간호사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닉네임 : 이*미 | 작성자명 : *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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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품고 오늘 졸업을 했네요 ^^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친구가 소개해줘서 세화병원 처음 가게되었었는데
처음에는 불임인지 검사만 하려고 했어요
결혼한지 1년좀 넘었을때라서 난임이라고 생각안했거든요
그래서 검사를 이거저거 했고 역시 별 이상은 없다하여
병원을 안다니게 된거같아요~

그러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자궁에 혹을 제거해야하더라고요. 그때 정말 많이 놀랐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한번도 아파서 수술해본적 없었거든요. 친정이 서울인데 엄마가 내려오고 온식구가 난리법석이었죠..ㅋㅋ 여튼
자궁에 혹 수술하고 인제 더 나이가 들면 안된다! 신랑하고 그런 마음으로 원래 인공부터 해볼라다가,
선생님께서 인공은 확률이 낮다하셔서 바로 시험관을 했지요.
시험관 여러번해도 안되었다는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 그래서 약간 걱정도 많이 되고 겁도 났었어요. 근데
결과적으로 시험관 1차에서 바로 성공하여 쌍둥이!!
이제 벌써 8주가 되었네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긴장이 많이 되는 시기였어요.
정수전선생님 정말 선생님 덕분이에요 늘 따뜻하게 진료 봐주셔서 감사해요. 세화에서 분만도 할수있으면 전 안떠났을거에요~
간호사선생님께서도 설명 정말 잘 해주시고 제가 1차피검때 임테기도 안하고 갔는데, 피검결과 좋다고 전화해주실 때 같이 기뻐해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

수술실에 계신 선생님들도 정말 다 친절하세요. 수술때도 그렇고 채취이식때도 진짜 긴장되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마음 편했었어요.

주사실선생님도 감사드려요~ 질정타러갈때 임신축하한다고 해주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덕분에 주사놓는거 하나도 안어려웠어요 젤 겁나는게 주사였는데요 ㅎㅎ

세화선생님들 다 감사드립니다.
쌍둥이 몸에서 잘 키우고 잘 분만해서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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