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과 유지희 선생님 도움으로 현재 12주차 예비맘이 되어 저번주에 졸업했네요^^

시험관3차에 임신이 되었구요... 1,2차 모두 착상이 되었지만 엄마가 되질 못했어요.

힘든시간을 잘 이겨내니 이렇게 좋은일이 찾아오네요^^

항상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침착하게 진료해주셔서 마음적으로도 많은 위로와 믿음을 가질수 있어 그또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힘들때 같이 슬퍼해주시고 기쁠때 함께 기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술때 따듯한 위로와 최선과 신중을 다하시는 모습에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짧지 않은 시간 세화병원과 또 유지희 선생님과 함께 하였는데 이별하려니 많이 섭섭하더군요ㅜㅜ

이 글 읽으시는 분들께도 빠른시일내 건강한 아기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유지희 선생님을 비롯해 하이경 간호사님 언제나 친절한 주사실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