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일  먼저 5과 원장님 친절한 간호사님께 감사하단 말씀 부터 드리고 싶네요^^

저는 결혼후 바로 자연 임신 되었으나 5~6주차 계류 유산 되어 유산 이후 1년정도 자연임신 준비하며 산부인과 다니면서 노력 했으나 임신이 되지 않아 여러 난임 병원 알아보다 세화병원으로 오게 되었고 5과 원장님과 간호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했고 1차만에 성공해 지금은 임신 7주네요^^
너무 기적 같았어요. 사실 1차 실패하고 나면 다시 할 자신이 없었어요ㅜ
난자채취시 고생을 엄청 많이 한터라 무서웠거든요ㅜ

난자채취날, 이식날엔 원장님이 하이파이브 하시며 잘될거니 걱정 마라고 하셔서 맘편히 시술받았고 그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유산경험이 있는터라 ㅜ 피검할때마다 조마조마해서 이것저것 간호사님께 물어보고  귀찮게 했으나 걱정마라며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설명하주신 5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다음주 병원 방문하면 졸업이네요ㅜ 아쉽고 감사하고 여러가지 마음이 드네요.

아무튼 제가 말 제주가 없어서ㅜ 5과 원장님 아주 친절한 간호사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화병원 다니시는 분들도 좋은 소식 있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