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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원장님과 하이경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이*아 | 작성자명 : * |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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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임신성공담을 쓰게되는날이 오네요^^



처음 세화병원 내원했던게 작년이였는데요.
나긋한목소리로 저를 대해주시던 원장님의 첫인상이 잊혀지지않습니다^^
그리고 내원할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셨던 하이경간호사님.



1차 시험관시술은 아쉽게 실패하여 두달을 휴식한뒤 2차를 시작했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더 신경써서 대해주시는게 저희부부에겐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배주사와 약도 빠짐없이 잘 챙겨먹었습니다.
이식을 하고 피검사를 하며 점점 수치가 오르고 몸컨디션도 괜찮아서 기대를 했습니다.
집에서 처음 임테기로 두줄을 보게된날.
가슴이 벅차며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이 생각났습니다.ㅎㅎ



그리고 아기집을 확인한날, 그날의 기분을 잊을수없습니다.
티는 많이 안냈지만 그뒤로 초음파할때마다 너무좋아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아기심장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소리가 엄청 커서 놀라기도했고 임신을했다는것에 실감이 조금 났던날같습니다. 초음파볼때마다 숨죽여서 화면에 집중하는데 원장님께서 잘 크고있다고 말씀해주실때마다 안도감이 밀려왔습니다. 시험관시술은 안정기에 접어들때까지 조심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봤기에 불안한마음도 있었어요.

오늘 임신9주째인데요. 오늘진료를 마지막으로 세화병원졸업했습니다.
아기도 잘크고있고 심장도 잘뛰고, 꼼지락거리는게 너무귀여웠습니다.
세화병원 계속 다니고싶을정도로 정이 조금 든것같아 시원섭섭하게 병원을 나왔었습니다.
이제 분만병원가서 아기잘키워서 순산할일만 남았네요.

6과 유지희원장님. 나긋나긋한 원장님의 목소리에 진료보고 시술할때, 조금은 불안했던 제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았습니다.
저와 남편이 궁금해하는점들 잘 가르쳐주시고 진료봐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둘째계획있을때 원장님께 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이경간호사님. 언제부턴지 저를 노란머리로 기억해주시고 내원할때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진료보고나와서도 어떻게해야하는지 정리해서 잘 가르쳐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둘째계획때 또 뵐게요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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