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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조*주 | 작성자명 : *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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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부부는 40살38살  아주아주 신체 건강한 부부입니다
난자가 아주아주 많이 자라  복수가 많이차서 신선은 하지못하였고
냉동1차로 한번에 성공!
7월29일 냉동배아 이식하여 지금은8주6일된 산모입니다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쓰게되 너무 행복합니다
세화병원을 빨리 알고 내 몸상태를 빨리 알앗더라면
고생도 덜하고 마음에 상처도 덜받앗을텐데 라는 생각이들어요
여성병원  4년 다니면서  알수없는 유산도 여러번하게되었고
더이상 여성병원만 믿고있어선 안된단 생각에  맘카페 검색하에
세화를 알게되었어요 2과 장우현선생님이 평도 좋으시고 친절하시단 글에 세화로 마음을 굳혔어요

3월 첫방문하여 습.유 검사를 하게되었는데  그때 처음 알았어요
제면역력이 높다는걸... 그래서 유산이 되었던건데
여성병원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걸 알고나니  심적으로는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유산에 원인을 알아서..
병원 검색하면서도 마음에들었지만  첫방문 때 제눈에 콩깍지가 씌었엇는지  주차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좋았고
연구실 선생님도 한말씀 한말씀이 너무 좋았어요
남편분 건강하고 좋으니 우리힘내서 상반기때는 꼭 좋은결과 얻자고..  그말한마디에 그날 모든게 좋았어요
특히...우리2과 장우현선생님 너무너무 좋으셔요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들리는건 장우현선생님 웃음소리뿐ㅎㅎㅎ
큰소리로 웃으시며 환자들 반겨주는 반가운소리
병원가는 즐거움이 컷던이유는
늘 웃으시며 반겨주는 장우현선생님과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간호선생님  김해에서 경전철타고 지하철타고  가야하지만
병원가는 부담도 없고 오히려 즐거웠어요 바람쐬로가는 느낌...
제가 불안해하면 장우현선생님께서는 괜찮다며 다독여주고
아이잘크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고 걱정할거 하나 없다며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는데 마법사가 거는 주문같았어요
그말 한마디면 쓸때없이 했던 근심 걱정 다 사라지고
마음에 평화를 얻고 가는 느낌이에요
벌써 다음주면 10주때라  병원 졸업해야하는데
이렇게 친절하고 샹냥하고 마음에 쏙드는 병원을 또 찾을수
있을까  싶어요
내가원하는 원장님 간호선생님 주사실선생님 수납직원분들
모든게 완벽한 병원인데 떠나려니 슬퍼져요
정말 병원다니면서  불만이 단한번도 없었어요
모든면에서 완벽한병원이였어요
난자채취할때 긴장하고 있는 저에게  장우현 선생님께서
제손을 꼭잡으며 이제 시작할거니 걱정말고 손잡고 있을테니 한숨자고 일어나라고 해주시고... 수면주사 맞기전에 선생님손 너무
꼭잡았던 기억이..
냉동 이식할때도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제손 잡아주시면서
웃으시며 편하게 이식해주시고
초음파볼때마다 웃으시며 얼른 동영상찍어서  아빠도 보여주라는
말씀이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 
심쿵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ㅎㅎㅎ
진료실 1인 1치마. 일회용 시트
진료받고나오면 다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무심하게 시크하게 커튼 들어주며 초음파실 들어가라는 선생님
주사실 주사도 안아프게 놔주시고 너무친절하시고
몇번가지 않았는데도 제이름을 외우시는 수납처  예쁜 직원분들
더운날 옷도 다젖으시며 주차해 주시는직원분들
시술실 모든 간호선생님들..  시술전 따뜻한 수면양말을 직접싣겨주시며 과일드시면서 긴장풀고 편안하게 있으라는 말 한마디가
너무 심쿵했고

모든게 하나하나 너무 감사하며 좋았어요
아쉬운건 더이상 세화를 다릴수 없다는게 절 불안하게 하지만
세화에서 좋은 여성병원을 추천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여요
세화에 모든 직원분들  그리고  제일 감사하고 고마운
2과 장우현 선생님  및2과 간호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내년 봄엔 벚꽃을 볼수는 없지만  집안에 예쁜 아기꽃 보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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