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이 지나서 아기를 기다리던중 지인소개로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어요
여자선생님을 찾던중 3과 정수전원장님에게 진료른 받고
시술전 검사후 인공수정보다 시험관으로 바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양가집안에 말씀을 들이지 않고 진행한지라 혼자 채취할때와 이식할때 마음적으로 많이 두렵고 떨렸는데 ..정수전원장님이 이식전에 손을 꼭 잡아주시면서 "다 잘될거에요~마음편하게 먹어요" 하시면서 웃으시는데 ..너무 뭉클하고 마음이 놓여졌나봐요.. 한번에 다들안생긴다는 말이 많은터라 기대하지않고 마음 편하게  2주를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시험관1번에 아기가와주었습니다. 준비하던중에 3과 간호사님도 여러가지 증상과 질문에도 항상 웃으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마음을 알아주셔서 인지 우리복댕이가 저희부부에게 와준것같아요~♡정말 소중한 아기 선물로 주신 정수전원장님과 간호사님에게 감사인사드리면서 항상 매일이 행복하답니다
건강히 자라고있어 어느덧 7개월이 지났네요~아기가 생겼을때 함께 기뻐해주셨는데 신랑얼굴이랑 붕어빵인 아기 얼굴도 보고 출산준비를 하는 요즘 더욱더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아기천사를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세화의료진을 믿고 모두 예쁜아기가 생기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