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4년이넘도록임신이되지않아참마음고생을많이했었습니다.저는시험관시술을하는걸꺼려했던사람입니다.주변에많은사람들이시험관시술을하는과정을보고고통스러워하는모습을보고많이두려워했던거같습니다.작년에타병원에서첫시험관을하고난황이없어계류유산을했을때참많이힘들었는데요.하루에도몇번이나다시험관을할까.하지말고아기없이살까라는갈등속에서시간을보내다8월에마지막이라고생각하고세화병원을찾게되었습니다.저희동생도장우현선생님께시술받고한번에쌍둥이를가지게되었던터라장우현선생님을선택하게되었는데요.참.말한마디라도따뜻하게대해주시고.항상웃으면서대해주셔서 너무나감사했습니다.크게기대는안했지만한번에임신성공을할수있게해주셔서정말감사합니다.항상긍정적으로말씀해주셔서힘이더나고제마음도편하게병원을다닐수있었던거같습니다.담주면졸업하라하시는데저에게도이런날이올줄이야..상상도못했던일입니다.처음으로아기심장소리듣고저도모르게눈물이주루룩흘렸던게생각나네요ㅜ이런날오게만들어주신.장우현원장님.간호사님들께너무너무감사합니다.잊지못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