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년째가 되었고 드디어3차만에 9주2일로 졸업을 했습니다.
난소기능저하로 늘 마음이 무거웠지만 나팔관수술부터 시작하여
계류유산까지 겪으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늘 진심으로 위로해주시고
같이 마음 아파 해주시던 정수전원장님과 3과 정지혜간호사님!
난임은 늘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병원 다닐때마다
늘 본인 일들처럼 걱정해주시는 모습에 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졸업하는날 더 기뻐해주시던 원장님과 간호사님 잊지 않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구 아직 먼 얘기지만 둘째도 꼭 세화3과로 올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