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신혼여행을 다녀오자 말자 바로 세화병원으로 가서
검사했던게 생각나네요 심장이 얼마나 떨리던지
과를정할때 5과로해주세요 원장님 웃는 모습이 좋아요라고
선택했던 순간이 정말 잘한 선택같아요
처음에는 인공으로하자고 하셔서 진행하다가 다태아가
될가능성이있다고  중단하고 쉬다가 다시 시험관으로
시작하자고 하셔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윈장쌤을 믿고
다시 힘을내서 한결과 시험관1차에  이쁜아가 찾아왔네요
그날은  이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랬어요
모두 좋은결과있으셨으면 좋겠네요
해가 뜨면 이제 병원가서 마지막으로 심장소리듣고
졸업하는데 그동안 힝들어도  씩씩하게 웃으면서 다닌저한테
고생했다고 토닥토닥해주고 싶네요
조금 무뚝뚝하시지만 아빠미소로 웃어주시는 윈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올때마다 환한미소로  상냥하게 설명해주신
5과간호사쌤도 감사해요 넘 든든했어요 ❤️
그리고 항상갈때마다 제이름을 외우고 불러주시던
카운터 데스크쌤  감사해요  지치고 힘들때마다
제이름을 불러주셔서 힘이되었네요  스릉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