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에 다른병원에다니가 2년정도자연임신시도하였는데 안되어서 병원가기전에 정말 임신이될까 반신반의하다 지인소개로 세화병원을찾게되었어요. 아무래도 좀부끄럽기도하고해서 여선생님을찾다가 6과유지희원장님을만나게되었어요. 인상도좋으시고항상 나긋나긋하게 웃으시면서 설명해주시고 진료때마다 기분좋았어요 처음엔 자연임신시도하다가 시험관하고싶다고말씀드리니 힘들텐데 좀더시도해보시라는 원장님이 걱정도 많이해주시고 고민끝에 인공수정도안되고해서 시험관 2번에 임신하게되었어요 처음에 준비과정에서 많이힘들었지만 원장님이같이걱정해주고 간호사님도 표정 안좋다고 아파하며 같이걱정해주셔서 힘이되었어요~원장님께 마지막인사도 제데로못드린것같아 죄송합니다.정말감사하고 저에게  희망같은 복덩이가왔어요^^ 이제 세화병원도 졸업하네요 원장님과간호사님과 못본다니 아쉽지만 복덩이낳아서 이쁘게 키우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