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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부원장님과 간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닉네임 : 우*정 | 작성자명 : * |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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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2년이 지났는데도 임신소식이 없어 주변 지인을 통해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고, 2019년 7월달에 난임검사를 해봤는데

남편은 정상이였으나 제가 나팔관 양쪽이 다 막혀 있었습니다. ㅠㅡㅠ 너무 속상했지만

나이도 39살이라 더 지체 할수없어 정수전 부원장님을 믿고 바로 시험관시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시술은 나와는 상관없다는 생각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막상 시작할려고 보니 겁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정수전 부원장님이 희망적인 말씀도 잘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간호사선생님도 스케줄이라던지 주사맞는법 약먹는거 까지 스트레스 안받도록 너무 얘기를 잘해주셔서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11월 25일부터 난포를 키우는 주사를 맞고, 12/5일 난자채취하고, 12/9일 배아이식후 3일정도 입원하였습니다.

입원해있는 동안 맘편이 있으면서 운좋게 착상이 잘되었고 12/19일 1차 피검 215로 합격하고 2차 피검도 413으로 합격하고

드뎌 8주 5일째 쌍둥이 엄마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다 3과 정수전 부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이 하라는대로 시키는대로 시간 잘 맞추어 주사맞고 약 잘먹고 잘 쉬었더니 좋은 결과가 있는것같아요~

다른분들도 쓸떼없는 걱정마시고 좋은것만 생각하시면서 힘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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