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계류유산후 몸도마음도 힘든시간을 보내다가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운동후 남편지인이신 방사선실장님(방사선 실장님 세화를추천해주셔서 넘~나감사드립니다.)의 세화병원을찾게되었어요.
첫면담과 조영술.혈액검사등 정신없는검사를 마치고 난소나이46세에 절망적인 결과를 듣고 실망할때 원장님이 잘될거라고 잘해보자고 하시면서 아주 살짝 웃어주셨답니다.
이런저런 설명들보다 한마디에 믿음이  많이가시는 원장님이셨어요!
궁금한 내용들을 물어보면 이은혜간호사님 귀찮을텐데도 웃으시면서 항상 친절히 대답해주셨어요.
현재 시험관1차는 로또라는데
그 로또에 당첨이 되었네요. 태명도 로또랍니다^^
이정형원장님!
이은혜간호사님!
방사선 실장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화병원 근무하시는 분들은 모두 친절하셔서
병원방문할때  부담이나 위화감이 전혀 없었어요.
다음주 드뎌 졸업이네요!
병원 옮기기 너무 싫습니다.
5과 원장님 간호사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로또세상에 나오면 인사드리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