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유지희 원장님께 냉동 1차 성공해서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유지희 원장님께 갔습니다~

정말 첫째 커가는걸 보면서 세화병원과 유지희 원장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컸었는데..

이번 둘째도 한번만에 바로 성공했습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할지요^^;;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더 마음 편하게 임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담당 간호사님이 첫째때와는 바뀌셨던데,

임신 테스트기 두줄 나왔다는 말에 친구처럼 같이 기뻐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셋째 생각이 들면..

(자연임신이 되면 좋겠지만;;)

또 달려가겠습니다~~ㅎㅎㅎ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계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