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6개월만에 서울 차병원다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거리가 너무멀어 차병원에서 추천해주신 부산세화병원...

그리고 세화병원에서의 원장님들과의만남..우리부부에겐 희망과도 같았던 ...그리고 너무 쉽게 무조건 된다고 하시는 원장님들의 긍정적인마인드..

2019년 2월 .. 갑자기 아무준비없이 갑자기 서두른 애기준비와함께 심험관이란 난관에 부딪히게될쯔음..생전태어나서 처음해보는 난자채취와 이식..ㅠㅠ

나에겐 그 모든것들이 생소하고 힘들었는지 난자채취부터 호르몬제 약과함께 아스피린복용 그리고 배주사..너무 힘든나머지 쇼크와함께 머리골절..ㅠㅠ

그리곤 병원입원과 함께 CT,,MRI..아픈머리 잡고 5과원장님께 사정하며 무조건 하겠다고.. 난자채취중이라 수액맞고 하루만에 퇴원,,,

그리곤 다음날 바로 난자채취..6과유지희원장님 난자채취해주셨음..^^

채취후 바로 3일만에 신선이식2개...결과는 화유로 끝나버림..ㅠㅠ

그리고 올해 2020년 1월 몸을 회복한후 6과유지희원장님으로 선택후 약먹고 주사맞으며 냉동배아2개 이식..너무 척척 맞아떨어지게 일이 진행되었고..

그리곤 이식날 너무 편하게 이식잘해주셨다...이식한줄도 모르게끔..이후 긴장되는맘으로 열흘뒤피검 1차피검 결과는 130대...느낌좋은느낌^^
2차피검도 500대..^^ 기분이 너무 좋아 내몸을 너무 믿은 나머지  막돌아다님;;;그러다 병원방문하는날 갑자기 피비침;;;완전 놀래서 선생님께 방문후 담날 바로 입원 ㅠㅠ

이식하고 3개월까진 무조건 눕눕 추천드려요~저처럼 돌아다니지 마시길...ㅠㅠ 병원 입원후 링거3일맞고 괜찮으면 퇴원하려했는데 링거빼는 그날 다시 많은 피비침..ㅜㅜ

유산기있어 입원연장..ㅠㅠ다행히 아기는 잘크고있었고  늘 진료볼떄마다 원장님 항상 맘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큰의지가 되었고 감사했었다..김화진 간호사님도 친절이 얘기잘해주시고,항상 감사했었다..그리고 매주마다 검사 하러갈때 애기가 잘크고는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 그리곤 피비침없이 계속 임신유지..^^9주만에 졸업하라곤 하셨으나 이쁜유지희원장님 얼굴한번더 보고싶어 일주일연기..유지희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신랑과저는 애기없이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려고했는데...살면서 내분신하나는 남기고싶어 부모욕심인줄은 알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하고 방문한 이 세화병원에서 저희부부에게 기적과도 같은 기쁨이가 저희에게 떡하니 와줘서 얼마나 기쁜지몰라요..^^ 소중하게 온 기쁨이..유지희 원장님께서 시술 잘해주신덕분에 이제는 제 얼굴에도 웃음꽃이 폈네요~ 6과유지희원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김화진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