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세화에서 5과 원장님과 간호사님을 만나 시험관 1차로 임신 성공하여 첫째를 무사히 낳고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첫째를 키우다 보니 아기가 너무 이뻐서 둘째도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2월부터 5과 원장님께 다시 진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심한 난소저하여서 첫째 때처럼 시험관 시술을 바로 했는데 첫번째에는 실패했지만 두번째에 극적으로 성공해서 졸업을 앞두고 있답니다.

1차 피검 수치가 40점대로 낮았는데 2차, 3차 피검때 두배씩 안정적으로 올라주어서 아기집도 보고 아기 심장뛰는 것도 봤어요.

둘째인데도 뱃속의 아기가 신기하고 제가 임신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고 행복하네요.

5과 원장님의 적극적인 처방과 간호사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정형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