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임신을 하기위해 집근처 산부인과가서 배란일도 맞추고 노력했으나,

임신이 되지않자 세화병원을 소개받았습니다.

처음에 난임센터에 가야한다는 그 말에 많이 망설였어요

다행히 신랑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같이 가서 검사하게 되었고 나팔관 막힘으로

시험관을 해야한다고 했고 막막했습니다.

주변에 시험관하면서 많이 힘들어하는것도 봤고 1번만에 되는건 정말 기적같은일이라

힘들꺼라고 해서 너무 막막했어요 게다가 저는 평소에 생리도 불규칙했고 다낭성 난소라해서

너무 걱정되고 불안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선생님께서 너무나 최선을 다해 잘해주셨습니다.

언제나 편하게 이야기 들어주시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어요

선생님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나 감사했고 힘드실텐데 밝은 얼굴로 언제나 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심에 늘 믿음이 갔습니다^^ 그리하여 너무나 감사하게 시험관 1차에 귀한 선물이 저희에게 와서

9주가 되어 세화병원 졸업했습니다~~ 너무나 건강하게 출혈도 없고 잘 크고 있는모습보고

너무 축하해주시고 마지막까지도 출산 잘하라고 말씀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동이였어요^^

몇달이라는 기간동안 너무나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첫째 건강하게 출산하고 둘째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묵묵히 뒤에서 언제나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고생해주신 우리 3과 간호사 선생님

늘 언제나 잘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