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화병원을 졸업한 11주차 임산부입니다 ^^
난임병원을 오게 되었던건 2번의 유산을 했었기 때문이에요.
조금 더 확실하고 빠르게 임신하고 싶어서 난임전문병원 세화병원에 오게 되었어요. 세화병원의 첫인상은 다른 일반 산부인과보다 더 친절하고 따뜻한 느낌이 있었어요.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도 처음 뵀을때부터 너무 잘해주셔서 마음도 편했어요^^ 자연임신을 몇번 시도해본 후 인공수정을 하려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자연임신 시도 중에 임신이 되었어요. 비록 졸업했지만 분만할때까지 세화병원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졸업할때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환하게 웃으면서 악수하며 축하해주셨는데 마음이 뭉클했어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임신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 많은 고민하지 마시고 세화병원 내원하셔서 좋은 소식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