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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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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그리고 간호선생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서*희 | 작성자명 : 서*희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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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으면 찾아올줄 알았던 아이가 1년이 지나도 찾아오지않아서, 산전검사만 받아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처음 병원을 찾았던 날이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검사결과는 시험관이아니면 아이를 갖을 수 없는 상태로 매우 절망적이었습니다.
나이도 노산에 해당하다보니 저에게 임신은 다른사람의 일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의 응원을 받으며 난자채취부터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첫 냉동배아 1차에 너무도 귀한 생명이 바로 찾아와 줬습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난임병원 졸업만을 앞둔 어느날, 아이 심장이 갑자기 멈추었고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난임으로 힘듦을 겪어본 사람이 아무도 없어, 말할 수 없는 답답함과 죄책감 같은 심적 고통과 약과 주사로 인한 육체적 힘듬에 대해 공감해줄 수 있는 이가 없었습니다.
그때 건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의 따뜻한 말들 하나하나가 다시 마음을 다독이고 다음 시험관을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말없이 지어주시는 "잘하고 있다는" 미소와 함께 다시 시험관을 시작했고 이렇게 귀한 생명이 다시 찾아와줬습니다.

몇번의 절망이후 포기했더라면, 그리고 함께 고민해주고 다독여주는 선생님들이 않계셨다면 아마도 이런 행복한 날이 오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하다는 단어로는 모두 표현할 수 없지만, "엄마,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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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병원에 오셔서 검사부터 시술까지 잘 진행하셨지만
유산이라는 가늠할 수 없는 아픔을 겪으시고
걱정되는 마음으로 병원을 다니셨을텐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원장님을 믿고
지금의 세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을 믿고 함께해 주셔서
소중한 아기가 이렇게 찾아와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걱정없이 분만 병원 가셔서도 마음 편하게 다니시길 바라며,
임신 기간 동안 별다른 이벤트 없이 산모분과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산 후에도 소식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