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인불명으로 난임을 겪고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을 만나서 예쁜 아이를 만났습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잘 될거라고 용기를 주셨고 마음 편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위험한 순간에 같이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졸업하시는 분들 보며 언제쯤 나도 예쁜 아이와 함께 졸업할 수 있을까 막연히 생각만 했었는데 오늘 졸업했어요 진짜 세화에서 행복을 선물 받고 갑니다 

장우현 선생님뿐 아니라 김은정, 김인아 선생님 두분 모두 갈때마다 정말 밝게 맞아주셨고 저조차 걱정으로 불안한 마음을 가진 상태인데 저보다 더 좋은 결과 빨리 꼭 올거라고 제게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에게 저희 가족에게 정말 감사한 분들인데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좋은 일로 못 보는거니 감사하기도 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고 늘 건강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