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감사인사를 드릴수 있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처음엔 난자채취가 어려울수도 있다는 말씀에 너무 속상하고 기대도 많이 안하고 있었는데 너무 훌륭한 실력을 갖고 계시는 원장님 덕분에 난자채취도 성공하고 시험관 시술 한번에 성공해서 벌써 11주5일차가 되었네요.
항상 갈때마다 편한하고 친절하게 웃으면서 대해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저 또한 편안하게 준비할수 있었고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병원갈때마다 졸업하는 산모들을 보면서 마냥 너무 부러워하며 다녔었는데 어느덧 저도 마지막 인사를 나눈지 2주가 지났네요.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원장님 말씀대로 내년에 동생만들러 또 가보도록 할께요^^
장우현 원장님, 2과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저희부부에게 너무도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