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찌도 선생님께 진료보고 시험관 시술해서

한방에 성공했는데요

이번에도 냉동된배아로 둘째를 시술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성공될꺼라고 선생님을 믿고

방문했습니다

첫찌가 많이커서 선생님께 인사드렸더니

많이 좋아해주셨어요~^^

둘찌 시험관또한 다행히도 잘되어서

현재 임신8주에요~^^

첫찌때문에 세화병원까지 방문하기가

힘든상황이여서 집가까운 산부인과 이전한다고

임신확인하고 심장소리까지 듣고 작별인사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진료때마다 항상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잘챙겨주시던선생님께 감사드려요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잘챙겨주신 간호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제인생에  소중한아기를 얻게 만들어주시분들께

다시한번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