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빠른 임신을 무척 바라던 중이었어요~

그런데 생리주기는 늘 불규칙했고 여러달 시도가 계속 실패하자 마음은 조급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답니다.

그래서 남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세화병원 유지희 원장님을 뵙게 되었고

2번만에 임신 성공해서 지금은 12주가 되었어요~^^

저처럼 늦게 결혼해서 임신에 대해 조급하신 분 계신다면

혼자 스트레스 받으며 시간을 흘려보내지 마시고

유지희 원장님께 검사도 받고 상담을 받으며 적극적으로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려요~

늘 상냥하시고 명확하신 원장님과 따뜻하신 6과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호오옥시나 둘째를 계획하면(지금 입덧 때문에 너무 힘들어성ㅠㅋ) 또 도움받으러 가겠습니다~

두분 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