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첫째 한방에 성공하고 이번에 둘째도 한방에 성공했네요

다 원장님과 간호사쌤 덕분이예요 너무 감사드려요^^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다시 병원 오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만 보내고 있다가 10월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바로 전화로 예약하고 병원을 찾았어요 

원장님도 반가웠지만 간호사쌤 정말 너무너무 반가웠답니다 ㅋㅋ

3년전에 했기 때문에 다시 이것저것 검사해야 되는줄 알았는데 바로 시작해도 되겠다는 원장님 말씀에 그날 바로 주사 맞고 얼떨결에 시작하게 됐어요

생각보다 너무 갑자기 하게 돼서 긴가민가 하긴 했지만 원장님에 대한 믿음으로 간호사쌤이 친절히 알려주시는대로 열심히 따라 했고 그 결과 너무나 감사하게도 둘째도 한방에 품을 수 있었어요

내일 진료를 마치면 벌써 졸업이네요

원장님&간호사쌤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