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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과 담당간호사 감사합니다

닉네임 : * | 작성자명 : *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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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년만에 둘째 준비한다고 병원을 갔습니다..냉동하나 있는거 시도를 했으나 실패하였습니다. 나팔관이 부어서 방해가 된다고 유착성 자궁부속기 절재술을 하고 몇달 있다가 시험관시술을 시작하였습니다. 한달동안 배주사맞고 난자재취,배아이식 하고 하루하루 주사 맞으면서 결과나올때까지 병원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드디어 피검하는날 아침 테스트기를 하지않고 가서 피검하고 집에 와서 너무나 궁금해서 임테를 했습니다. 과연 그결과 두줄~~짝짝짝 ㅋㅋ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수치가 이렇게 나왔어요 그래서 다시 병원을 다시 갔습니다 가서 약하고 이것저것하고 집에 왔어요 그리고 몇일있다가 출혈이 나서 계속 엉덩이주사 맞으면서 병원에 계속 다녔어요 요번에도 고생많이 했어요 

출혈때문에  졸업은 조금 늦게 했지만 마음편히 병원 다녔어요. 아무튼 병원다니면서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한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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