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의 기간동안 난임병원에 다니며, 많은주사와 약물들로 고생할때 눈물을 참지못하고 흘리는 저를 따뜻하게 위로해주신 두분께 감사합니다.

이정형원장님께서는 설명은 상세하게 해주시진 않으셨지만 시술할때 부드러운말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그동안 마음에있던 응어리가 사르르 녹았습니다.

그리고 두분의 빠른대처로 1차실패를 겪은후 습관성유산검사를 할수있었고 ,NK수치가 높다는것도 이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덕분에 천사가 우리부부에게 찾아와준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불편했던점은 간혹 약물갯수가 하나씩 부족하여 항상 병원방문전에 전화로 문의를 했었고(큰 문제는 되지않았지만 걱정이 되었습니다), 주사갯수도 오류가 한번씩 발생하여서 신경을 더 써야했습니다.

환자들이 많아서 바쁘시겠지만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둘째준비하게되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