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과 이정형원장선생님과 이은혜간호사님 덕분에 저희 부부가 쌍둥이 엄마아빠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17년도에 또 실패를 하고 어째야하나.... 다시 도전해야하나.... 그냥 둘이서 살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고민만 한 시간이 벌써 4년이나 흘렀더라구요.

진짜 마지막으로 전과해서 다시 한번만 더 해보자고 결정을 내리고 5과 원장선생님과 이은혜간호사님을 뵙게되었는데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도 벌써 40이라 초조하지 아닌 것 같은면서도 초조했는데

이렇게 한번에 쌍둥이 부모가 되어서 졸업을 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쌍둥이 건강하게 출산하여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웃는날 되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