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가지기 위해서 세화병원을 방문했었습니다

가서 고민도 없이 2과 장우현 선생님을 선택했네요!

다른 선생님들도 좋으시다고 소문났지만 2과 선생님이 워낙 유명하셔서 저를 맡기고 싶었습니다..ㅎㅎ

원인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 추천해주시고 그 덕분에 두번만에 성공한거 같아요

매일 주사 2개를 맞고 있어서 힘들다고 하면 토닥여주시던 2과 간호사 선생님들..

불안감에 떨고 있으면 항상 웃는 모습으로 응원해주시는 장우현 선생님..

선생님들 덕분에 난임병원 졸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저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둘째 가지러 또 오겠습니다^^

p.s.- 난임연구소장님 및 연구소 직원분들 배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사실 선생님도 바쁘신와중에 팁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