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화병원을 졸업했습니다

아직도 기분이 얼떨떨하네요

결혼후 만1년동안 아이소식이 없어 병원에 갔더니

난임판정.. 속으로 엄청 울었습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임신성공사례가 많아서 

주저없이 세화병원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첫 상담때 5과 원장님 강력추천으로 오게 되었고

3번째 시험관으로 드디어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원장님이 말수는 적으셔도 자상하시고

간호사선생님은 필요한 것을 상세하고 친절히 알려주세요

그동안 수술실을 비롯 원무과,주사실 모든 분들께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