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을 3번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있을때

첫 방문한 세화병원~~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와서그런지 선생님이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데

병원에서 5과선생님을 추천해주셨는데,

 제 상태를 파악해서 바로 진행할수있게 해주셨어요~~

그래서인지 병원에 방문한지 3개월만에 임신.

그것도 시험관1차에 성공...♡

우리 로또(태명)를 만나게 되어 정말행복해요.

여러번의 유산으로 불안해했지만 선생님께서는

잘 자라고있다,..심장소리도 좋다..고 안심시켜주시고

안전하게 졸업을 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둘째도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싶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궁금한것도 많은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시고 제가 아픈곳까지 세심히 물어봐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병원가는게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