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부인과 다니면서 임신준비한지 1년정도 됐는데 좋은 소식이 없던 와중에

세화병원을 추천받아서 다니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다른병원을 여러군데 다녔어서 임신이 될까하는 마음이 컸는데

6과 유지희선생님께 진료받으면서 선생님께 믿음이 가고 다시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생각보다 빨리 자연임신이 되서 놀랬어요.

조금 더 빨리 세화병원에 왔다면 더 좋았을걸이란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이라도 임신이 돼서 너무 기쁩니다.

병원가는게 항상 무서웠는데 유지희선생님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마음 편히 병원 다닌 것 같아요.

김화진간호선생님께서도 항상 제 이름 불러주시면서 친절하고 다정히 대해주셔서 병원에 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궁금한게 많아 전화도 자주 드렸는데 그때마다 잘 대답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두 분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