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달쯔음 세화병원으로 전원하여 5과 이정형 원장님을 추천받았습니다 제 친한친구가 부산에서 세화병원에서 시험관 아기하고 성공해서 추천받고 일부러 울산에병원을 다니다가 세화병원으로 전원을 했었죠 

울산에병원다닐땐 나팔관이 두쪽다 그냥 꼬여만 있다 했었어서 곧바로 시험관만 진행했었는데 2번다 실패했었고 세화에 와서야 나팔관두쪽이 꼬여있다못해 물이 고여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나팔관제거수술 진행하고 시험관 진행!그래서 이번에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쌍둥이로요^^ 

울산에서 계속 진행했다면 원인도 모르고 나팔관에서 물넘어오는것도 모르고 횟수만 고차수가 됐을테고 돈도 많이 들었을테고 마음고생만 심하게 했었겠죠~~  전원하고서 너무 만족했었습니다 항상 웃음과 친절로 맞아주시는 간호사님과 선생님 뵈면서 울산에서 부산까지 다녔어도 후회한적 한번도 없었답니다 이식하는날 간호사님의 응원과 이식시술다하고 이정형원장님이 제발목을 따뜻하게 감싸쥐어주셨는데 기를 충전해 주시는것 같았다고 할까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졸업이에요 저희부부에게 이런날이 오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