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은 자연스럽게 되는 건 지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집근처 가까운 세화 병원에 바로갔습니다,

시험관 과정은 우려했던것과 달리 직장생활 하면서 

순조롭게 지나갔습니다.

근데 1차 실패 후 멘탈이 마구 흔들리면서

장기로 가면 너무 힘들것같았어요.

담당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을 믿고

마음을 다져 2차 진행 후 바로 성공했습니다.

1차때 제가 쌍둥이가 두려워 1개만 이식했는데

2차때는 원장님 믿고 2개 이식하고 원하던 단태아 되어 행복합니다.

조무성선생님은 몸에 무리되지 않게 자연주의로 진행해주셔서 

몸에 무리없이 힘들지 않게 저와 잘 맞았던거 같아요.

원장님과 간호사님의 긍정적이고 친절한 에너지에

지금 12주 지나고 있습니다.

입덧이 아직있지만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둘째 기회가 된다면 꼭 조원장님께 다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