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을 3번해서 산부인과 추천과 검색으로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임신은 잘된다고 생각해서 6개월은 과배란주사와 약으로 배란일을 맞춰 임신시도를 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어요. 지치기도 하고 조급하기도 해서 인공수정은 건너뛰고 바로 시험관 시술을 했는데 기적처럼 신선 1차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유산을 많이해서 기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긴하지만 긍정적으로 좋은 생각하며 건강하게 순산할게요.

매달 임신 기대와 실망을 하면서 지치고 힘들었지만, 5과 이정형 원장님께서 편안하게 진료를 봐주시고 이은혜 간호사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힘낼 수 있었어요. 

두분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