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늦은나이에 해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타병원에서 난임검사를 했다가 Amh 0.38이 나와 충격받구

폭풍검색해서 찾은곳이 세화병원 그리고 이정형원장님이었어요.

고령에 극난저 셤관으로 유명하시더라구요ㅋ

1차에 성공하면 좋겠지만, 못할수도 있으니 마음 편하게 가지고 하자했는데, 이렇게 떡하니 1차에 성공해서 이제 졸업을 앞두고있네요^^

말씀은 많이 없으시지만 항상 인자한 미소로 맞이해주신 원장님~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잘 챙겨주시는 이은혜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믿음가는 두분 덕분에 마음편하게 셤관하구, 좋은결과 얻게되었어요!

이제 다른병원으로 간다는게 낯설긴하지만, 

옮겨서도 진료 잘 받구 순산할게요~! 

두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