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성공이야기를 적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주사 맞는게 두려워서 일반 산부인과에서 배란유도만 하다가 계속 나이만 드니 조급한 마음에 병원 방문 했습니다.

첫시험관을 로또라는데..

제게도 이런 행운이있네요~

시선은 난자채취가 많이 되어 시도 하지 못했지만 냉동이식 1차만에 이렇게 임신하게 될 줄은~~~~

이럴줄 알았음 병원을 빨리 다니는건데 하는 후회도 들긴하지만..

늘 친절하신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주사 맞으러 가던 병원을 내일 졸업한다고 생각하니 아직 믿겨지지 않아요

아직 둘째 계획은 없지만..

혹시 마음이 바낀다면 남은 배아들도 데리러 갈께요^^

만삭까지 잘 품고 있다 건강하게 아기 출산할께요~

다시한번 2과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