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세화병원 상담하기 전엔 고민도 많고 잘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았지만 상담실에서 5과 선생님으로 배정받고는 잘 찾아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실패에 같이 슬퍼해주시고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처방도 해주시고 채취하고 이식하는날
떨고 있는 제게 따뜻하게 손 잡아주시고 항상 미소로 

대답해주시는 원장님과 평소에도 따뜻한 말로
응원 많이 해주셨지만, 이식하는 날이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전화주셔서 잘 받으라고 응원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시던 간호사님(감동했어요~~^^)
덕분에 15년만에 뒤늦게 둘째를 갖을 수 있는 축복을

받고 어느덧 졸업을 하게 되었네요~~

진료때마다 미소로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우리
이정형원장님, 이은혜간호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아기 잘 지켜서 꼭 좋은 소식 

다시 알려드릴수있도록 할께요^^
저희부부가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