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엔 타지역병원에서 시험관1차를 실패한 후 

실력있는 병원을 서치하던 중

부산 세화병원 장우현선생님께서 잘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화병원으로 전원했습니다.

병원 첫방문부터 제가 다녔던 병원과는 다른 친절과 다정함에 

마음부터  편해지더라구요~

그렇게 시험관1차가 진행되었고, 2과가 워낙 손님이 많아서

대기가 길때도 있었지만, 저야 뭐 기다리고 진료 받으면 되지만

(난임휴직으로 맘이 여유로와서 기다리는건 상관없었음)

의사쌤과 간호사쌤들은 얼마나 지칠까싶기도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했는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전 난저라 채취갯수랑 수정갯수가 적었지만 

감사하게도 하나가 잘 착상되어서 이번주 졸업을 앞두고있어요.

다시한번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