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졸업하게된 예비맘 입니당

처음 나팔관 수종을 알게되고, 자연임신이 조금 힘들다는 진단을 받고

지인소개로 세화병원을 다니게되었습니다.

모든게 처음이라 어색하고 아무것도 몰랐던것 같아요

하지만 조무성 원장님께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며 잘 이끌어 주셨어요

시험관을 진행하면서 여러 카페,블로그 등등 실패했다는 글을보며 이렇게 쉽게 성공하리란 생각은 못했던것같아요

그래서 걱정이 더앞섰고 몸관리를 제대로 못한 제탓인가 싶기도하며 우울해 하기도 했었지만

항상 원장님께서 별것 아니라며, 걱정하지말라며 응원해주셨던 것같아요

처음엔 조금 진행이 더뎌 답답하기도하고 빨리 무언갈 이루고 싶은 갈망이 컷었어요

하지만 원장님께서 제 몸상태, 스케쥴 등등 꼼꼼하게 천천히 진행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두번만에 성공하였던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구 늘 웃으며 반겨 주시고 맞아주시는 홍세원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똑같은 질문,전화를 몇번이고 하기도하구 하엿지만

늘 웃으면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구 제가 잘못알아들었던 부분도 다시한번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용

축하한다며 제손을 꼭잡아주시던 선생님의 온기가 아직도 생생합니당

그날 너모 가슴이벅찼거든용ㅎㅎ

감사합니다~~

출산 잘하구 둘째 떄 다시갈게욤!

그때까지 건강 잘챙기시구,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