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빨리 아가를 만나고 싶어 난임병원을 가보기로 결정하고,

인터넷을 검색해서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을 선택하게되었어요.

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이되었는데.,

인터넷에서 읽었던 후기처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응대로 인해 긴장했던 마음도 사라지고, 편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첫달에는 난임검사를하고..

처음 숙제 날짜를 받고 기적처럼 바로 자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정말인가? 싶을정도로 좋은소식을 빨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모두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좋은 기운 덕분인것 같아요!

지금은 현재9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원장님과 늘 친절하게 반겨주시는 간호선생님을 못뵙고 전원해야한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둘째도 혹시 난임병원을 찾게된다면 꼭 다시 장우현원장님을 찾아올것같아요!

9주동안 우리아가도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아이 잘 출산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