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 다낭성으로 3과 선생님께 5개월정도 배란유도로 자임시도 후 안되고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인공수정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1차 바로 성공하여 지금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하여 행복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둘째도 계획하게 되었고, 3과 원장님을 다시 찾아뵙게 되었어요

1차 배란유도로 자임시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이미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고민없이 바로 인공수정 하겠다고 

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바로 성공했어요 >_<

시술할 때 늘 좋은말씀 해주시고, 시술대에 떨리는 마음으로 누워있는 저에게 첫째때나 둘째때나 따뜻한 손으로 발등을 한번 잡아주시고 가셨던 기억이 이직도 감사하고 생생합니다…♥ 

이번에는 귀여운 쌍둥이가 찾아왔네요^^

첫째 둘째 셋째…까지 

함께 해주신 정수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다시 뵙게되어 너무 좋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