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달반이 훌쩍 지나갔네요 

시험관 시술하면 두달동안 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병원다녔었는데 드디어 졸업을 하게되었네요 ^^

사실 저는 첫째도 시험관 시술을 통해서 가졌고

이번에 둘째계획으로 시험관 시술을 재도전했는데

다시 시작하려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시험관시술 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

첫째때 두번다시는 안할생각이였는데

내가 또 병원을 다니고 있다니 ㅜㅠ

한두번 하면 될줄 알았는데 두번이나 실패하고

세번째에 성공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인공수정 4번에 시험관시술을 4번까지

정말  많이 시술했더라구요 (더많이 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까지 소식없어 맘조리는 분들도 많으실테지만

계속 노력하시다보면 꼭 성공하실겁니다

첫째때도 2과 원장님께 진료받고

둘째때도 고민없이 2과 진료본건

늘 밝게 맞아주시는 원장님과

데스크에서 항상 웃으며 응대해주시는 간호사님 덕에

더 잘 버틸수있었던것같아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