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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 김화진 선생님 마음으로 함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 : c*7 | 작성자명 : *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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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8세 고령에.... 아기집만 보이는 계류유산 2회를 경험하고

올해 2월부터 1차 시험관시술에 도전하여 로또맞은 찰떡맘입니다.


태명 그대로 찰떡같이 붙어있기를 누구보다도 간절히 소망하며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간호사 출신이라 시험관시술 또한 잘 이겨내겠지,,, 괜찮겠지,,, 하며 큰 용기를 냈지만 막상 자가주사에 질정에.. 홍만이 주사라고 불리는 엉덩이 주사까지

너무나 힘든 과정이였습니다. 

혈액검사나 초음파 검사, 자궁내막 두께검사 등을 하며 매주 경과를 관찰할때마다 어찌나 떨리고 불안하던지...한주 한주가 고비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난자채취를 하고 이식을 할때마다 수술실에서 대기하고 침대에 오를때는 특히 더 불안하고 떨렸던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수술실에서 " 잘 될거예요... 걱정마세요..!!"라며 옆에서 손을 잡아주시던 유지희 원장님...

갑자기 흐르는 눈물에 민망했지만 뭔가 마음이 안정됐습니다.

회복실에서 누워있으면서도 혼자가 아니라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구나...참 감사할일이니 힘을 내자며 잘 이겨내자 스스로 다짐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찰떡이가 선물과 같이 저에게 왔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다니며 이제 졸업을 했습니다.

마지막 날 병원 검진을 하며 나오는 순간까지 원장님이 축하인사를 해주셨고 또 입덧으로 좋지 않은 컨디션을 걱정해주시던 감화진 간호사 선생님의 마지막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


제 지인도 유지희 원장님을 통해서 1차에 성공해서 저도 추천받고 왔는데.. 이렇게 1차에 로또되서 너무나 좋습니다.^^*


로또 원장님!! 유지희 원장님과 감화진 간호사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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