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5과 과장님에게 저에게 천사같은 아이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결혼후 자연임신이 되지않아 시험관을 시도하였고

감사하게 한번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는 기적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로또와같은 확률이란 말에 저는 이런 행운이 또 올까 싶었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둘째 욕심이 생겼습니다

냉동되어 있던 배아가 있어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시도를 해보았지만

한번의 유산과 또한번의 착상 실패로 저는 마음을 접고있었습니다

어느날 저는 잠자는 아이에게 기도를 해주면서 다시 이런천사를

만날수 있는 축복을 달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5과 과장님과 전담간호사 선생님의 진심어린 도움으로

저는 3번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아이를 가지는게 조심스러웠지만 친절한 병원 의료진분들과

깨끗한 병원환경이 저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었습니다

저에게 기적같은경험을 가지게 해주고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를

알게해준 선생님 감사하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