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과 윤가영선생님, 최정순간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후 3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고민하던중 작년 세화병원 7과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연임신을 권유해주셨으나 직장생활하면서 제대로 병원을 다니지 못해 성공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던중 이번에 시술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인공수정1차 성공은 주위에서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

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인공수정 1차에 꿈만 같이 성공하게 되어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난임병원 졸업도 6주 4일만에 하게 되어 저희 2세가 너무너무 튼튼하게 자라고 있는거 같습니다.

7과 윤가영 선생님, 최정순 간호사님 갑작스럽게 졸업하게 되어 말씀 못드렸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