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를 가지고 싶어서 계속 노력을 하다가 도저히 안되어 우연히 알게 된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난임 병원이라는 곳을 방문하고 많이 긴장했었는데 장우현 원장님의 환한 미소를 보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잘 안되어 인공수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수정 1차, 2차를 다 실패하고 잠깐 휴지기를 가졌고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인공수정 3차를 시도했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도 공을 들여 해보자고 하셨고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잘 될거라는 믿음을 주셔서 그런지 정말 기적처럼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항상 잘 될거라는 장우현 원장님의 긍정적인 말씀을 들으며 나는 왜 저런 긍정적인 생각조차 못하는 걸까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나이도 많은데다가 실패를 계속 하다 보니까 안될거라는 생각이 제 마음 속에 너무 깊이 자리 잡아서 장우현 원장님의 긍정적인 말씀이 처음에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듣다 보니 저도 모르게 임신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자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김은정 간호사 선생님과 진료실에 들어갈 때마다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이미정 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고귀한 생명을 선물해 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는 꼭 큰 복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