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 백병원에서 난소물혹으로 인한 양쪽나팔관제거술을 받고 

세화병원 정수전 선생님께 시험관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1년초부터 10월8일 산모수첩을 받기 까지 선생님과 두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난임졸업을하고 분만병원까지 잘 신경써 주셔서

이르지만 37주0일의 남자아가야를 

2022년 05월 22일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임신 중간중간 작은이벤트로 입원하고 응급제왕을 하긴 했지만

이렇게 건강한 아기와 믿음가는 병원까지 인계해 주신거

지금의 아가야를 만날수 있는건 두분이 계셔서 인거 같습니다

제왕절개로 지금 입원해서 회복중인데 두분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

아가야 태어나면 찾아뵙겠다고 했었는데 뵈러거도 되나요 ㅎ

두분 다 더운여름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