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있었는데 2과 선생님 만나자마자 한방에 좋은 소식을 얻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세화병원 다른 진료과에서 옮기고 나서 바로 좋은 소식을 얻은걸 보니 장우현선생님이 삼신할아버지(?)이신가봅니다.

바쁜 와중에도 언제나 친절하게 환자 한명한명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시던 2과 간호사님과 의사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게된 것보다 더 큰 기쁨과 감사는 없겠지요. 감사하는 마음 잊지않고 늘 마음에 담고 예쁜 아기 낳아 소중하게 잘 기르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